나의 여행 스타일을 너무도 잘 드러낸 사진들이다. 여행을 떠나면 나는 건물들과 길 그리고 사람들을 매우 눈여겨 본다. 지극히 내가 보고싶어하고 나중에 폴더에 저장된 사진에서도 다시 보고싶은 그런 관점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더불어 지금은 단종되었겠지만 아버지의 똑딱이인 Canon IXUS 980은 흐린날 엄청나게 아름다운 색감과 분위기를 지닌 멋진 사진들을 선사한다.

그 겨울의 시애틀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Facebook Comments